기사입력 2015.04.12 17:42 / 기사수정 2015.04.12 17:4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가 지온이와 댄스타임을 가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정화는 지온이를 위해 준비한 마이크, 동화책, 원피스 등의 선물을 공개했다. 지온이는 엄정화의 선물에 애교를 부리며 화답했다.
지온이는 그 중에서도 돌잡이 때 잡은 적 있는 마이크가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마이크를 잡고 돌아다녔다. 이에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디스코' 등 가수활동을 할 때 히트했던 곡들을 틀어놓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지온이는 고모 엄정화의 춤을 지켜보면서 나름대로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이며 웨이브를 선보였다. 엄태웅은 엄정화와 지온이의 댄스타임을 보며 흐뭇해 했다.
엄정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온이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 너무 재롱을 떨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정화, 엄지온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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