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이종서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47) 감독이 팀 연패에 아쉬워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넥센은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시즌 3차전에서 3-5로 패배했다
이날 넥센은 선취점을 kt에 내줬지만 유한준의 홈런과 이택근의 적시타 등으로 경기 초반 kt와 엎치락 뒤치락 하는 승부를 펼쳤다. 그러나 2회를 제외화고 5회까지 매 이닝 병살타가 나와 공격의 흐름이 끊어졌고, 결국 선발 투수 피어밴드가 5회초 재역전을 허용해 결국 이날 경기의 승리를 내줬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경기 초반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염경엽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