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2 17:13 / 기사수정 2015.04.12 17:1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혜영이 추성훈의 요리실력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집에 야노시호의 남동생과 조카가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가 외삼촌, 사촌언니 유메와 가게 놀이를 하며 노는 동안 주방에서 점심식사 준비를 했다.
추성훈은 닭 요리를 좋아하는 유메를 위해서 닭을 튀기고 고기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볶음밥을 만들었다. 사랑이와 유메는 추성훈표 점심식사가 마음에 들었는지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내레이션을 하던 정혜영은 추성훈이 능숙하게 요리하는 것을 보고 "나보다 더 잘해"라고 말하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혜영, 추성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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