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2 12:00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티아라가 중국 최대 음악시상식인 '인위에 v차트 어워즈'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인위에 V차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인위에타이' 주관 하에 올해 3회째 개최된 시상식으로, 중화권 톱스타들과 한류 스타들이 참석하는 중국 최대 음악 시상식이며 이자리에는 한국 걸그룹 최초로 티아라가 참석했다.
티아라는 '핫스타상'과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최고인기상' 그리고 솔로 타이틀 곡 '1분1초'로 멤버 지연이 '최고여가수상'을 받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인위에 V차트 어워즈'에서 티아라는 '슈가프리'로 스페셜 무대를 완벽히 선보였고 해외 무대에서 최초로 지연의 '1분1초'를 선보이며 큰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인 티아라는 12일 오후 4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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