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2 11:49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진이 지난 주 미국 괌에 위치한 친정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유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이 유진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오던 유진은 지난 해 10월 임신 소식을 알리고 친정 괌으로 건너가 출산을 준비해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유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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