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베' 리키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마베' 리키김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 자연 육아를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은 강원도 산속에 들어가 자연 육아에 도전했다.
이날 리키김은 '오마베' 제작진과 오랜 상의 끝에 시골에 주말 세컨드 하우스를 얻기로 결정했다.
리키김은 시골집에 간 이유에 대해 "과한 욕심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도시적인 습관이 많은 것 같다. 싹 고치려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임신한 아내가 쉴 수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로 했다. 시골집에 아이들과 자주 방문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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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마베' 리키김 ⓒ S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