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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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에 재벌2세 정체 들켰다

기사입력 2015.04.11 21:06 / 기사수정 2015.04.11 21:06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이상엽의 정체를 알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5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가 한은수(채수빈)에게 정체를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월급을 받자마자 한은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같은 시각 한은수는 할머니와 이모를 따라 장현도의 집에 가는 중이었다.
 
이를 안 장현도는 정수경(이혜숙)이 집안 곳곳에 맞선 상대의 사진을 붙여놨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경악했다. 특히 그동안 장현도는 한은수에게 정수경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겨왔던 것.
 
장현도는 황급히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장현도는 가사도우미에게 전화를 걸어 "거실에 있는 여자 사진 다 떼 주세요"라며 부탁했다.
 
그러나 한은수는 집을 구경하다 장현도의 방에 여자 사진이 잔뜩 붙어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끝내 한은수는 가족사진을 통해 장현도가 정수경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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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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