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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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홍진경, 추자현과 전화 연결 '섭외 실패'

기사입력 2015.04.11 19:27 / 기사수정 2015.04.11 19:2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와 모델 홍진경이 배우 추자현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식스맨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와 홍진경은 중화권 스타를 섭외하기 위해 추자현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두 사람은 미노의 도움으로 어렵게 추자현과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정준하는 "나 '무한도전'의 정준하다"라며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고, 추자현은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마음이 급한 홍진경은 "다름이 아니고 혹시 유덕화 아시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당황한 정준화는 휴대폰을 가로챈 뒤 "미안하다. 애가 갑작스러웠다. 다른 게 아니라 자현이가 중국에서 한류 스타니까 웬만한 중화권 스타들과 다 친하지 않냐"라고 정중하게 질문했다.
 
추자현은 "제가 친분이 있는 분은 장백지 씨하고 '황비홍'으로 유명했던 조문탁 씨다"라며 장백지와 조문탁을 언급했다. 그러나 조문탁은 북경에 있고, 장백지는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상황. 정준하와 홍진경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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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홍진경, 미노, 정준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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