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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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크레용팝, 만화책을 찢고 나왔나 '강렬 비주얼'

기사입력 2015.04.11 15:58 / 기사수정 2015.04.11 16:12

정희서 기자


▲ 크레용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여전사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크레용팝은 신곡 'FM'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레용팝은 여전사 느낌이 물씬 풍기는 독특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만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느낌을 줬다. 개성 강한 퍼포먼스와 귀여운 외모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크레용팝의 신곡 'FM'은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항상 틀에 갇혀 행동하는 남자를 마법 같은 매력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을 풀어쓴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 미쓰에이, FTISLAND. 케이윌, MFBTY. 백지영 (with 송유빈), 레드벨벳, 민아, 허각, 언터쳐블,  마마무, 러블리즈, 신보라, CLC, N-SONIC, 크레용팝, 라붐, 박시환, JJCC, 이지민, 페임어스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음악중심' 크레용팝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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