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장훈 "고등학생때까지 폐쇄적인 성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서장훈이 학창시절에 폐쇄적인 성격이었다고 했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서장훈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고등학생 때까지는 폐쇄적인 사람이었다. 신체적으로 특별했기 때문이다. 몸이 커서 시비가 붙기도 했다"며 "대학을 들어오면서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능동적이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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