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엑소 디오가 조인성의 모임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엑소는 1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진행자 써니와 이야기를 나눴다.
찬열은 "영화 '장수상회'에 많이 출연하지 않아 관객의 입장으로 영화를 두 번 봤다. 영화를 보고 나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밝혔다. 이어 디오는 찬열의 연기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평가를 하느냐"고 겸연쩍어했다.
디오는 조인성과 모임을 갖는 것에 대해 "모임이 아니라 선배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에 엑소 멤버들은 "그게 모임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엑소 ⓒ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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