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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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수호, 뉴스 취재에 자신감…계획 술술 '열정'

기사입력 2015.04.10 21:48 / 기사수정 2015.04.10 21: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인도에서의 뉴스 취재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두근두근 인도' 1회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인도에서 스타 특파원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근두근 인도' 사전 미팅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여행 가는 거 아니에요?", "'두근두근 인도'라고 해서 인도 미인들과 미팅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9시 뉴스에 나갈 수 있는 특종을 잡아와야 한다'고 미션을 이야기했고, 다들 좌절하는 와중에서도 수호는 차분하게 자신의 계획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수호는 "일단 번화가에 가서 우리를 아는지 시장조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 게릴라콘서트처럼 공연을 열면 그게 뉴스로 기사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얘기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그리는 '두근두근 인도'는 10일 방송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두근두근 인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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