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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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옥씨네 삼남매', '파랑새의 집' 후속 주말극 편성

기사입력 2015.04.10 16:14 / 기사수정 2015.04.10 16:2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후속 작품으로 '산옥씨네 삼남매'가 확정됐다.

1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산옥씨네 삼남매'가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 편성돼, 오는 8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산옥씨네 삼남매'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인 산옥과 진애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본은 '공부의 신'과 '브레인'을 쓴 윤경아 작가가 집필하고, 연출은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이건준 PD가 맡았다.

한편 KBS 2TV '산옥씨네 삼남매'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파랑새의 집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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