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9 23:45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배우 지성이 배우 이보영과 태교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홍석천이 지성과 전화연결을 한 뒤 그의 근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석천은 지성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내 이보영이 전화를 받았다. 이보영은 "지성은 봄을 맞이해 테라스를 정리하느라 짐을 옮기고 있다"고 말한 뒤 지성에게 전화를 넘겼다.
지성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종영 후 아내와 태교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에 홍석천은 지성에게 "태교 여행은 잘 다녀왔냐"고 물었고 지성은 "여행 잘 다녀왔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마당발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민교 홍석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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