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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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방송에서만 싼 시계 차는 연예인 있다"

기사입력 2015.04.09 23:26 / 기사수정 2015.04.09 23:26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비즈니스석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연예인들도 좋은 시계를 차다가 방송 들어올 때는 전자시계나 싼 시계를 차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철희는 "서민 코스프레 아니냐. 좋게 보면 예의일 수 있다"라고 맞장구쳤고, 김구라는 "비판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동료들이 볼 때는"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강용석은 "(동료들이 봤을 때는) 표리부동이다. 쇼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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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강용석, 김구라, 이철희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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