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참가자 모집 1주만에 지원 폭발…'지난 시즌 3배'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4'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9일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지 1주일만에 지난 시즌 대비 3배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지원해줘 다양한 개성과 수준급 실력을 지닌 래퍼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던 래퍼들의 참가 독려 메시지로 이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는 전망이다. 앞서 지난 1일 양동근과 아이언이 함께한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바스코, 씨잼, 기리보이가 자작 랩으로 실력파 래퍼들의 참여를 응원했다. 

'쇼미더머니4'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 간 참가자 오디션을 진행하며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 래퍼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래퍼까지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며 누구나 홈페이지(www.smtm4.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쇼미더머니4 티저영상ⓒ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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