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배우 김우빈이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우빈은 영화 '스물'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는 많지만 아직까지 하고 싶은 것은 없는 혈기왕성한 스무살 청춘, 치호로 나섰다. 그동안 보여왔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어던지고 코믹 연기까지 소화하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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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