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21:48 / 기사수정 2015.04.09 01:46
김유정은 8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들려주고 청취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라질 축구선수 티아고 실바와 닮은꼴로 종종 언급됐던 김유정은 "처음에는 꺼려했었는데, 워낙 축구, 야구를 좋아하고 티아고 실바가 워낙 뛰어난 축구선수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빠라고 부른다. '우리 오빠 축구경기 한다'고 주위사람에게 말한다"고 덧붙였다.
DJ 써니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정창욱 셰프와도 닮았다고 얘기했고, 김유정은 멋쩍게 웃으며 "다 남자분들이다. 웃는 모습이 되게 예쁘시더라"고 답했다.
김유정은 MBC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전설의 일진 출신 조강자(김희선 분)의 딸 오아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유정 ⓒ 엑스포츠뉴스DB ]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