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19:10 / 기사수정 2015.04.08 19:10
'나, 출근합니다'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베이비붐 세대의 재취업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4~50대 중장년층이 퇴직 후 맞닥뜨리게 되는 경제적 위기와 정신적 압박감, 그리고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담아냈다.
‘한국의 알파치노’라는 별명에 걸맞게,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로 꼽히는 조재현은 자신 또한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인생 2막을 연다는 프로그램 의도에 공감하며 메시지를 남겼다.
'나, 출근합니다' 제작진은 "이 시대 최고의 배우가 보내는 격려와 응원에, 도전자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반겼다.
국내 굴지의 외식업 프랜차이즈 기업 세 곳에 도전하는 아버지 7인의 희망 캠프의 남은 이야기와 재취업 결과는 12일 오후 1시 20분 KBS 1TV '재취업 프로젝트-'나, 출근합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나 출근합니다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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