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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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집 공개 "보증금 2000만원에 월세 45만원" (택시)

기사입력 2015.04.08 16:19 / 기사수정 2015.04.08 16:19



▲유병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작가 유병재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개그우먼 장도연, 유병재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일상과 집을 공개했다.

유병재는 먼저 함께 살고 있는 룸메이트 형의 뱡을 찍으며 "인테리어도 예쁘게 돼 있는데 방이 제 방보다 훨씬 크다"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유병재는 "제 방은 훨씬 작고 좁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다"라고 말하며 카메라로 자신의 방을 비췄다.

침대 위에는 옷과 이불, 가방들이 지저분하게 놓여져 있었고, 제작진은 두 사람의 방을 비교하며 '병재 방이 더러움'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안겼다.

또 유병재는 "보증금 2천만원에 월세 45만원 짜리 집이다. 1천 5백만원은 내가 넣고 형은 5백원을 냈다. 월세는 내가 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택시' 유병재 집 공개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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