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11:05
투개월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예림이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컴백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앞서 한 매체는 투개월 김예림이 4월 말 솔로앨범을 들고 1년 5개월 만 컴백한다 보도했다. 하지만 미스틱 측은 김예림의 4월 컴백설과 관련 "컴백 날짜는 정말 정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투개월 김예림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뒤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3년 'All Right' 'Voice' 'Rain'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차세대 여성 솔로 재목으로 평가받은 김예림은 그 해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공백기에도 이승환과 함께한 '비누', 박명수와 함께 한 '명수네 떡볶이'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김예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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