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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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오현경, 풋풋한 스무살 모습 포착 '훈남훈녀'

기사입력 2015.04.08 08: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혁권과 오현경의 스무살때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영화 '스물'은 박혁권과 오현경의 풋풋했던 스무살 당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혁권은 장발에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담긴 모습을 드러냈다.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다운 시대를 초월하는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스물'에서 박혁권은 치호(김우빈 분)에게 영감을 주는 영화 감독으로나서 조울증에 걸린 듯하면서도 촌철살인의 이야기를 내뱉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오현경의 동우(이준호)의 철없는 엄마로 변신해 영화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스물'은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누적 관객수 230만명을 돌파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혁권, 오현경ⓒNEW]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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