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문세 "항상 발전하는 음악 추구, 추억팔이 안해"

▲ 이문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이문세가 새 앨범 '뉴 디렉션'의 의미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새 앨범명을 '뉴 디렉션'으로 한 것에 대해 "이문세의 음악은 발전하고 진보해야지 추억팔이를 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문세는 이어 "후배들이 50, 60대를 생각했을 때 '이문세 선배님도 가열차레 노래 내고 활동했는데'라고 떠올리기 바랐다. 음원환경을 떠나서 뮤지션은 잠시 쉬어가는 건 몰라도 멈춰선 안된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문세는 이날 오전 0시 발표한 '뉴 디렉션'의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문세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