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2AM 조권이 깔창을 깔고 활동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홍진호와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키를 속일 것 같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프로필엔 175cm라고 돼있는데 실제로는 173cm이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보기보다 키가 커보인다"라고 말했고, 조권은 "마르기 때문에 좀 더 크게 보신다. 2am 활동 당시에는 두 멤버들이 워낙 크기 때문에 과장된 깔창을 끼곤 했다. 요즘은 잘 깔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조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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