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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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먹방·음식 사진 공유 이해 못해"

기사입력 2015.04.06 23:52 / 기사수정 2015.04.06 23:52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 수잔, 일리야가 먹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0회에서는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올해도 먹방이 방송가를 강타하고 맛집이 SNS를 지배한다"면서 "프랑스 언론이 이런 현상을 두고 '푸드 포르노'라 칭했다"고 밝혔다.

푸드 포르노는 시각 매체를 통해 과장된 음식의 모습이나 타인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느끼는 현상을 빗댄 말.

로빈은 "식전에 음식을 촬영하는 것을 이해 못하겠다. 특히 요리사들이 음식 촬영을 너무 싫어해서 음식 촬영을 금지하는 곳까지 있다"면서 프랑스는 먹방이나 SNS 공유같은 음식 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네팔의 수잔, 러시아의 일리야 역시 음식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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