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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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마른 모델 금지 법안 추진"

기사입력 2015.04.06 23:23 / 기사수정 2015.04.06 23:23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이 프랑스의 마른 모델 금지 법안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40회에서는 글로벌 문화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로빈은 "한 정치인이 모델은 BMI 체질량 지수를 재야 한다는 법을 만들고 있다"며 프랑스의 깡마른 모델 금지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나치게 마른 모들에 활동 금지 법안인 것인데, BMI가 18이상의 모델만 활동 가능하다는 것. 이에 블레어는 "전 BMI 지수가 17.4인데 전 프랑스에서 모델 못하겠네요?"라며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줄리안은 "볼 땐 뚱뚱해보이지만 사실은 마른 경우도 있고"라며 역차별 가능성의 논란도 있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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