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美서 SM 오디션 참가 고백 "춤 시켜서 거절"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에릭남이 과거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에릭남은 6일 공개된 레인보우미디어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 있을 당시 SM 오디션 참가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SM오디션을 봤다"며 "잘 추지 못하는 춤을 시켜 '저 춤 못춰요'라며 거절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그땐 아이돌가수에 대해 잘 몰라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에릭남은 편안하고 내추럴한 의상을 입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에릭남은 최근 헐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도 변신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에릭남ⓒ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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