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5 17:06 / 기사수정 2015.04.05 17:0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이 야노시호가 한국말을 못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가족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가 야노시호의 한국어를 못 알아듣자 "엄마가 한국어 못해서 아직 대화가 안 되겠네"라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국어를 한다고 했는데 사랑이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보고 속상해 했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가 한국말을 너무 못한다. 사랑이가 한국말을 잘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제가 다 말하기는 매우 불편해서 그렇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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