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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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최지우 "이서진, 길 잘 찾지만 절대 안 물어봐"

기사입력 2015.04.03 23:08 / 기사수정 2015.04.03 23:24

임수연 기자


▲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이서진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는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가 그리스에 도착해 지하철을 타고 할배들을 숙소로 안내했다.

환승역에서 내린 이서진을 짐을 모두 챙긴 후 인간네비게이션을 작동해 지하철 환승 구간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서진이 일행들을 인도한 곳은 목적지 반대방향.

당황한 이서진은 지도를 보며 다급히 행선지를 찾았지만 지도에는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았고, 최지우는 지나가던 남성들에게 길을 물어 간단하게 일을 해결했다.

이후 최지우는 이서진에 대해 "길을 잘 찾더라. 그런데 절대 사람들한테 잘 안 물어보더라. 물어보면 쉬운데"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녀는 "지하철에서 이 길인지 저 갈인지 한마디만 울어보면 되는데.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보다"라고 단정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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