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3 12:13
연예

'히든: 신분을 숨겨라' 김범·박성웅·윤소이·이원종 확정 '명품 라인업'

기사입력 2015.04.03 18:33 / 기사수정 2015.04.03 18: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히든: 신분을 숨겨라'가 주인공 4인을 확정했다.

3일 '히든: 신분을 숨겨라'는 주인공으로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중을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히든: 신분을 숨겨라'는 OCN '나쁜녀석들'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이다. 김범은 인간병기 차건우로, 박성웅은 리더 장무원, 윤소이는 멀티플레이어 장민주, 이원종은 뒷골목 정보통 최태평으로 변신한다. 

'히든: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숨겨진 수사팀인 수사 5과의 이야기를 그리는 도심액션 스릴러. 수사 5과는 법조항에 의거한 수사방식이 아닌 모든 형태를 시도할 수 있는 강력한 조직이다.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은 수사 5과의 구성원으로 분해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고스트의 정체를 쫓는다.

김범은 연인의 죽음으로 인간병기가 된 차건우로 변신한다. 고스트와 연관된 사건으로 연인을 잃고 스스로 인간병기가 되기를 자처한 인물이다. 김범은 이번 역할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상남자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수사 5과의 리더 장무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자 박성웅의 몫이 됐다. 그는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신념으로 막강한 수사권을 지닌 수사 5과를 창설한다. 당분간 악역을 하지 않고 싶다는 그의 소망대로 이번에는 정의 구현자로 나선다 .

윤소이는 정보수집과 심리분석 분야에 독보적 실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 장민주로 나서 수준급 무술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남자들도 버거워하는 고난도 액션신을 직접 소화해 극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경찰이지만 더 사기꾼 같은 정보통 최태평으로 나서는 이원종은 뛰어난 위장술을 지닌 인물로 분한다. 이원종은 내공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히든: 신분을 숨겨라'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도심 액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6월 방송예정.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