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3 17:30
그라치아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쉬폰 드레스를 입고 플라워 가든에서 화보를 찍은 공승연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 캐스팅과 관련해 "안판석 PD에 직접 손편지를 썼다. 전작을 어떻게 봤으며 작품 속 배우를 통해 느낀 점을 적었다. 서누리에 대해서 분석했다.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 결혼했어요'의 두 남자 이종현과 헨리 중 어떤 타입에 더 끌리냐는 질문에는 "헨리는 거의 친오빠다. '우결' 하면서 가족을 다시 만난 느낌이 들었다. 나는 남자다운 사람이 좋은데 그런 의미에선 아무래도 지금 파트너랑 잘 만난게 아닐까"라고 답했다.
공승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5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공승연 ⓒ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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