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용감한 가족' 박명수와 박주미 커플이 안방에 '염장 주의보'를 발령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 10화에서는 가상 부부로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을 즐기고 있는 박명수와 박주미의 '심쿵 로맨스'가 절정에 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회를 거듭할수록 달콤한 부부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라오스의 마지막 허니문을 제대로 불사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의 독립선언으로 둘만의 염전을 갖게된 부부는 한층 더 과감하고도 진한 애정공세를 펼치게 된다. 이에 소금밭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박명수와 박주미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이 어떠할지 궁금케 하고 있다.
특히 소금밭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은 아슬하고도 아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어서 본방사수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 6명의 연예인이 가상 가족을 이뤄 라오스 현지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생활밀착형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한층 더 과감하고 달달해진 박명수와 박주미의 마지막 라오스 허니문기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 가족'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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