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2 23:49 / 기사수정 2015.04.02 23:49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승옥이 자신의 외모가 노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출연해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승옥은 MC들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평가해 달라고 하자 "허리 없으면 망할 몸이다"라고 말했다.
유승옥은 "팔뚝이나 이런 데가 육덕지다. 어깨도 넓고 허벅지도 엄청 굵다"면서 그나마 허리가 가늘어서 다행이라고 털어놨다.
유승옥은 몸매에 이어 외모와 관련해서는 "뛰어난 편이라고 생각 안 한다. 노안이라 그렇다. 올해 26세이다"라고 전했다.
제시는 유승옥의 나이를 듣고 "나보다 어리다"면서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승옥은 "봐라. 이렇게 놀라시지 않으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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