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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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김희선, 김태훈·윤예주 관계 알아챘다

기사입력 2015.04.02 23:11 / 기사수정 2015.04.02 23:11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이 윤예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쳤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6회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가 도정우(김태훈)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는 딸 오아란(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도정우의 뒤를 쫓았다. 앞서 오아란은 도정우가 진이경(윤예주)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조강자는 고민상담을 핑계로 도정우의 집을 찾아갔다. 조강자는 한공주(고수희)의 도움을 받아 도정우가 잠시 집을 비우는 상황을 만들었다.
 
조강자는 집안 곳곳을 뒤지다 진이경이 죽기 전 보낸 우편물을 발견했다. 우편물 안에는 임신테스트기와 편지가 들어있었다. 진이경은 편지를 통해 '이걸 볼 때쯤이면 선생님도 아시겠죠. 더 이상 우릴 건드리면 저도 이제 당하지만은 않아요'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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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김희선, 김태훈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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