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정은, 송창의와 다정 투샷 '선남선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배우 송창의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MBC '여자를 울려'로 3년만의 컴백을 예고한 김정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송창의와의 정다운 촬영 인증샷과 글을 게재했다.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 감히?? 18일 저녁 8시 45분”이라는 멘트와 함께 송창의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정은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미모를 뽐냈으며 밥집 아줌마 ‘덕인’ 역에 걸맞는 소탈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다.

김정은이 MBC '여자를 울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송창의와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정은은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학교 앞에서 밥집을 운영하며 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는 정의의 홍길동 아줌마로 살아가는 전직 여형사 ‘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1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정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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