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유암종 제거 후 방치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증상없이 다가와 '조용한 살인자'라고 불리며 앙드레김, 김자옥 등 많은 유명인들의 목숨을 잃게 한 '대장암'의 예방법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윤형빈은 "과거 2011년에 유암종을 제거했다. 하지만 이후 바쁘다는 핑계로 한 번도 검사를 못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윤형빈은 "변이 가늘게 나온다"고 말했고, 이에 전문가는 "직장암이 의심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KBS 2TV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비타민' 윤형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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