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1 14:15 / 기사수정 2015.04.01 16:03
클라라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클라라가 싱글을 녹음하고 활동을 재개한다는 건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클라라가 지인을 만나러 스튜디오에 간 적은 있지만 싱글 녹음 및 활동 재개를 하려는 움직임은 전혀 없다. 상식적으로 이 상황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관계자는 "현재 클라라는 활동과 관련한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폴라리스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을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 측은 이 회장이 자신을 개인적으로 불러내고 문자를 보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폴라리스는 클라라를 지난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했으며, 성추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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