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은 방송에서 선보이는 프랑스춤에 대해 "내 조국이 나를 잘 못알아봐서 그렇지 다른 나라에서는 저를 높게 쳐준다. 유럽에 가면 휘파람 불고 난리난다"라고 전했다.
이어 "클럽에 가도 줄을 서지 않는다. 바로 들어가서 'IN?'이라고 물어서 'OK'하면 바로 들어간다. 10곳 중에 2-3곳은 그냥 돌아가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홍진경 ⓒ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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