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욕설 논란이 불거졌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JTBC '우리집'에서 편집된다.
JTBC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6일 방송되는 '우리집'은 지난달 30일 결방했던 촬영분을 내보낸다. 예원의 모습은 편집될 것이다"며 "예원의 하차와 관련해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JTBC 측은 '우리집' 30일 방송을 취소한다고 알렸다. 출연자 예원이 배우 이태임과의 욕설 논란으로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렸기 때문이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원에게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관계자들의 정황에만 의존해 입장을 표명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예원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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