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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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공승연, 고아성 로열가 며느리다운 태도에 '서운'

기사입력 2015.03.31 22:54 / 기사수정 2015.03.31 22:54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이 고아성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2회에서는 서누리(공승연 분)가 서봄(고아성)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누리는 인터뷰를 하기 위해 리포터 자격으로 한송에 방문했다. 이후 서누리는 서봄에게 '한송에 갔었어. 행여 너한테 누가 될까봐 조심하게 되더라. 너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지'라고 문자를 보냈다.
 
서봄은 '나 신경쓰지 마. 언니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한다는 게 훨씬 더 믿음직할 것 같아'라고 답장했고, 이는 서누리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서누리는 김진애(윤복인)에게 "엄마, 나 이거 왜 살짝 서운하지. 누가 보면 지가 내 언니인 줄 알겠어"라며 하소연했다. 김진애는 "맞는 말 했네. 왕비라고 호들갑 떨 땐 언제고. 언니답게 굴든가"라고 타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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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공승연, 윤복인, 고아성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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