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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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즐거웠다"

기사입력 2015.03.31 15:07 / 기사수정 2015.03.31 15:0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가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엇던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경호와 김소연, 윤현민, 지영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경호는 윤현민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던 '냉장고를 부탁해'를 언급하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음식도 진짜 맛있었다. 또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정말 맛있었다. 또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에 윤현민도 "진짜 요리에 빠지게 됐다. 어제도 장을 봤는데, 조만간 요리를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4월 3일 9시 45분 첫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순정에 반하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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