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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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 유준상·유호정, 사돈집 풍습 따라한 이준에 '불호령'

기사입력 2015.03.30 22:33 / 기사수정 2015.03.30 22:33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유호정이 이준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1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가 한인상(이준)의 식사 예절을 지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아침식사 도중 밥그릇을 들고 흔들어댔다. 한인상은 "이렇게 하면 설거지 할 때 편하대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그러나 한정호와 최연희는 "이제 식탁 예절도 무시하니"라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이후 서봄(고아성) 역시 "네가 실수한 거야. 그런 건 우리 집 가서나 해"라며 한인상을 타일렀다.
 
한정호는 "저러면 곤란해. 제가 누구라는 거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거 저 놈은 그걸 잊은 거야"라며 화를 냈고, 최연희는 "당신이 너무 풀어줬어. 거기 가는 거 허락 안 할 줄 알았는데"라며 한인상의 처갓집 방문을 허락한 일을 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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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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