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이 렌틸콩과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규한은 냉장고 속 대형 요거트에 대해 "변비가 조금 있다. 심한 건 아니고 집 외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지 못한다. 외출 중에도 화장실 신호가 오면 집으로 온다"라고 전했다.
이규한은 탈모에 좋다해서 여자친구에게 렌틸콩을 선물 받았다고 밝히며 "물에 불려 먹는 것을 그저께 알았다. 그동안 환처럼 먹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와 요리 고수들로 구성된 여섯 명의 게스트들이 직접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지고 나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요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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