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연예계 슈퍼맘 6위로 꼽혔다.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슈퍼맘이 돌아왔다'의 명단을 공개했다.
슈퍼맘 6위에 오른 야노시호는 일본 열도를 흔들었던 톱모델로, 국내외 톱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20년 베테랑 모델 야노시호는 아직까지 일본 주요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각종 CF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야노시호의 재력 또한 상당하다. 야노시호-추성훈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타는 51평대로, 월세가 85만엔 한화로 800만원 정도인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다. 야노시호 소속사에서 월세, 관리비 등 전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시호는 평소 친구같은 엄마지만, 때론 단호한 훈육을 하기도 한다. 특히 딸 사랑이에게 많은 추억을 안기기 위해 몰디브, 제주도 등 많은 곳에 여행을 떠나고 있다.
'명단공개 2015'는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명단공개 2015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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