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케이윌이 아프리카TV 4대 여신 BJ 엣지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29일 아프리카 TV를 통해 라이브 채팅으로 아프리카 TV 4대 여신으로 손꼽히는 BJ 엣지와 함께 팬들을 만났다. 이날 케이윌과 BJ엣지는 쏟아지는 질문에 깨알같은 답변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방송 말미에 쏟아지는 요청으로 케이윌이 무반주로 신곡 '꽃이 핀다' 라이브를 열창하자마자 온라인과 SNS상에서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
'꽃이 핀다'는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배우 손호준과 박하선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꽃이 핀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 주영의 '지워' 등을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사랑의 다른 이름인 '이별'에 대한 스토리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 6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핀다'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케이윌 BJ엣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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