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더우셨죠 비도 많이오고 바람은 어찌나 많이 불던지. 그래도 다들 같이 즐겨줘서 고마워요. 우리 또 만나자. 강제생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는 이날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서킷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 원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의 축하무대에 올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태연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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