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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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TOP4, "가장 무서운 심사위원? 박진영"

기사입력 2015.03.29 17:11 / 기사수정 2015.03.29 17:11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TOP4가 가장 무서운 심사위원으로 박진영을 꼽았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TOP 3 결정전이 방송됐다.
 
JYP위크로 펼쳐진 이번 방송에서 박진영은 네 명의 참가자들을 데리고 교외로 나가 보양식을 먹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각 회사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유희열은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고 양현석은 대중의 마음을 읽는 사람이다. 타고난 제작자"라고 두 명의 심사위원들을 평가했다.
 
이어 박진영은 "너희는 우리 세명 심사위원 중에 누가 제일 무섭니?"라고 질문했고 릴리는 "저는 JYP가 가장 무섭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케이티김, 정승환, 이진아 또한 릴리의 의견에 동의했다. 참가자들은 "표정이 무섭다"고 대답했고 박진영은 "그럼 이제 마스크를 쓰고 해야겠다"며 무서운 심사위원으로 선택된 것에 억울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박진영, 이진아, 정승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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