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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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추가 촬영 "뽑힐 때까지 방송"

기사입력 2015.03.27 10:27 / 기사수정 2015.03.27 10: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반응이 좋았던 식스맨 후보들을 25일 다시 모아서 촬영을 진행한 것은 맞다. 정확히 누가 참여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식스맨이 최종적으로 언제 결정될 지도 말할 수 없다"면서 "뽑힐 때까지 방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무도 식스맨' 특집이 한창이다. 지난 방송에는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에 이어 이서진, 김지석, 홍진경, 유병재,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홍진호 등이 출연했다.

앞서 제작진은 25일 늦은 오후 서울 모처에서 '무한도전'의 추가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기존 '무한도전'의 촬영은 목요일이지만, 수요일인 25일 극비리에 일부 식스맨 후보들을 모아 촬영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강균성, 장동민, 서장훈 등이 추가 촬영에 임했다. 

전현무 역시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거 얘기하면 스포인데…내가 이번주 토요일 ‘무한도전’ 방송에 나온다"고 언급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식스맨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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