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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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연애중' 유리 "남자친구에게 라면 끓여준 적 있다"

기사입력 2015.03.27 09:23 / 기사수정 2015.03.27 09:2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JTBC '나홀로 연애중'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에게 손수 라면을 끓여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앞서 '나홀로 연애중'에 두 번째 '가상연인'으로 등장했던 유리는 처음으로 기획된 '가상 남자친구' 편에 초대 손님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녹화에 유리가 나오자 MC들은 "'가상연인'으로 참여했을 때 맛없는 라면으로 우리를 힘들게 했는데 실제로도 그런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리는 "실제로는 꼬들꼬들하게 잘 끓인다. 남자친구에게 끓여준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유리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긴 MC들은 "그 때 남자친구는 무슨 옷을 입고 있었냐" "장소는 어디였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질문에 당황한 유리는 "여기 상당히 위험하다"고 경계하는 자세를 취했다. 

소녀시대 유리의 남자친구 이야기는 28일 오후 11시 '나홀로 연애중'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리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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