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7 00:42 / 기사수정 2015.03.27 00:42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고려대 재학 중 유재석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해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윤진은 MC 유재석과 초면이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유재석이 진행하던 '쿵쿵따' 프로그램에 나왔었다고.
이윤진은 자신이 고려대학교 출신임을 전하며 재학 시절 '쿵쿵따' 촬영이 와서 얼떨결에 미스 고대로 방송에 출연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윤진은 "방송이 나간 이후 과 사무실 앞에 미스 고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왔었다. 덕분에 학교 홍보 모델도 했다. 은인이시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윤진, 유재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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